이재명, 이석연 만나 "정치 보복 끊어야"…상설특검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보수 성향 인사인 이석연 전 법제처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외연확장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이 전 처장을 만난 자리에서 "누군가는 정치 보복을 끊어야 되고, 기회가 되면 당연히 내 단계에서 끊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오전 주식시장 활성화 간담회에서 삼부토건 주식 차트를 직접 제시하면서 "주식을 조금만 해 본 사람이 보면 주가조작이 딱 드러난다"며 상설특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중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 세 가지를 상설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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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대표는 오전 주식시장 활성화 간담회에서 삼부토건 주식 차트를 직접 제시하면서 "주식을 조금만 해 본 사람이 보면 주가조작이 딱 드러난다"며 상설특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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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이재명 #상설특검 #이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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