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안성 자동차부품공장서 캐노피 붕괴로 70대 근로자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8일 오전 11시 59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캐노피 붕괴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연합뉴스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사고는 보행로를 지나던 70대 직원 A씨가 갑자기 무너진 캐노피에 깔리면서 일어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캐노피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한 채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