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설전, 사과 거부한 김민전
한동훈, 유심히 들었지만 입장 표명 없어
국민의힘이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뜨거운 가운데, 사흘 전 한동훈 대표와 공개 설전을 벌였던 김민전 최고위원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당시 언급했던 '한동훈 대표 사퇴 글 고발' 기사를 찾았다면서도 "한 대표가 고발하지 않는다고 명백히 밝혔으니, 기사에 오류가 있다면 기자와 취재원이 책임을 가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흘 전 강하게 반박했던 한 대표, 오늘은 헛웃음을 지었을 뿐 공개적인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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