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무너지고, 축사 붕괴…충남 곳곳서 폭설 피해
어제(27일)부터 이틀째 이어진 강풍과 폭설로 대전·충남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충남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린 천안·아산 지역에서는 가로수 전도, 시설물 붕괴, 정전 사태 등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11시 20분쯤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 천장 일부가 무너져 야간 근무 인원 74명이 식당동으로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오후 10시 54분쯤에는 입장면 용정리의 한 목장에서 축사 지붕이 붕괴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젖소 3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호진 기자 (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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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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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천안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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