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중원대학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중원대학교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 교수, (사)국제융복합연구원장)가 맡고 있는 (사)국제융복합연구원 산하, '산업안전 상생 융복합센터'의 개소식 및 학술 세미나를 11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안전 상생 융복합센터' 개소식 & 학술 세미나에는 산업안전 상생 융복합센터장(한훈 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산업안전 관련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체 등 민·관·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안전 상생 융복합센터 한훈 센터장은 "우리나라 크레인 '줄걸이(크레인 고리를 물체에 연결)' 작업 종사자가 150만여 명이지만 대부분 국가공인 자격증 없이 일선 현장에 크레인 작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해외 선진국(미국·일본)에서는 '줄걸이(크레인 고리를 물체에 연결)'를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법령 및 제도화하여 자격증 미소지자는 산업계에 종사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의 연간 크레인 분야 '줄걸이' 작업자의 각종 사고(사망, 손가락 끼임 사고, 절단사고) 비중은 다년간 '우상향' 중이며 크레인 줄걸이 작업 관련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촉진하기 위한 공식적인 제도와 법적 기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1회, 국내 최초 산업안전 상생 융복합센터를 개소함과 동시에 산업안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국제융복합연구원 산하, '산업안전 상생 융복합센터'는 국내 최초, 산업현장 안전문화 조직진단 연구(고용주-근로자 산업안전 상생체계), 산업안전 법률 자문, 산업안전 전문가 FGI 조직진단, 산업안전 연구용역 보고서 발간, 산업안전 포럼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문 산업안전 학술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