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7일 헤이룽장성, 산둥성 등 중국 북동부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대중교통이 마비돼 걸어서 출근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눈이 많이 온 건 6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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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까지 푹푹
밤새 내린 폭설
얼어붙은 길에 멈춰버린 구급차
결국 사람들이 직접 환자 나르기도
현지시간 27일 중국 동북지방에 최고 49cm 폭설
북동부 헤이룽장성, 산둥성 등 총 90개 고속도로 구간 폐쇄
'65년 만의 폭설' 온 이유는 예년보다 따뜻했던 바다로부터 온 대량의 수증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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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까지 푹푹
밤새 내린 폭설
얼어붙은 길에 멈춰버린 구급차
결국 사람들이 직접 환자 나르기도
바삐 제설해보지만 치우는 양보다 내리는 양이 더 많은 수준
현지시간 27일 중국 동북지방에 최고 49cm 폭설
북동부 헤이룽장성, 산둥성 등 총 90개 고속도로 구간 폐쇄
'65년 만의 폭설' 온 이유는 예년보다 따뜻했던 바다로부터 온 대량의 수증기 때문
중국 기상청은 폭설 이후 한파가 이어질 걸로 예보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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