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수도권에 대설 특보가 내린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관내 모든 학교에 휴업을 적극 권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교 4천7백여 곳에 오늘 하루 재량 휴업을 적극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 측은 "폭설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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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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