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철제 그물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당시 바닥에 쌓인 눈을 치우던 근로자 7명 가운데 2명이 붕괴된 철제 그물에 깔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40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구조 작업 중 심정지 상태인 30대 근로자 1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함께 그물에 깔린 50대 근로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5명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A 골프연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박지윤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