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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첫눈 오는 날…♥정은채도 반한 미대오빠 비주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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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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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정은채와 열애 중인 디자이너 김충재(38)가 첫 눈 오는 날 사진을 공개했다.

김충재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계절의 변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첫 눈 오는 날 찍은 사진을 비롯, 최근 다녀온 여러 스팟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설경 속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첫눈이랑 미대오빠", "정말 잘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해부터 디자이너 김충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3월 열애 인정 전부터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가 하면,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사이를 숨기지 않았다는 전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손 더 게스트',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 중이다. 최근 '정년이'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연인 김충재가 '정년이'를 시청 중인 인증샷을 게재한 것에 대해 "응원을 받으면 좋다. 응원을 받은만큼 작품도 사랑을 많이 받고, 이 캐릭터를 애정해 주셔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무리한 것 같다"라며 저한테는 더할나위 없는 선물같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안84 지인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방송인으로도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제품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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