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박희철 신한카드 브랜드전략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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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7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름인 도서관’을 548개 구축했으며, 지역사회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장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지역사회 연계 임직원 봉사활동, 지역 주민 디지털·금융 이해력 증대를 위한 ‘아름인 금융교육’, ‘마이샵’ 플랫폼을 통한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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