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전국 곳곳서 화재…강풍에 공사장 가림막 전도
[앵커]
어젯밤(26일)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전국에 강풍이 불면서 공사장 가림막이 무너져 화물차를 덮치기도 했습니다.
사건ㆍ사고 소식,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저녁 8시쯤 전북 전주 덕진구의 한 건설업체 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 앞부분이 모두 타면서 소방 추산 4,62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때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는데, 인명 피해 없이 약 1시간 만에 진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사장 가림막이 힘 없이 옆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소방은 가림막이 강풍에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viva5@yna.co.kr)
#사건사고 #강풍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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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어젯밤(26일)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전국에 강풍이 불면서 공사장 가림막이 무너져 화물차를 덮치기도 했습니다.
사건ㆍ사고 소식,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 화물차 운전석에서 새하얀 연기가 솟아오르고,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리며 진화에 나섭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전북 전주 덕진구의 한 건설업체 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 앞부분이 모두 타면서 소방 추산 4,62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엔 경기 김포에 있는 차량 장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때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는데, 인명 피해 없이 약 1시간 만에 진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사장 가림막이 힘 없이 옆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서울 신사동 철제 공사장 가림막이 무너지면서 화물차 2대가 파손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소방은 가림막이 강풍에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viva5@yna.co.kr)
#사건사고 #강풍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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