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부산 기장군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1명이 다쳤다. 부산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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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4시 6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본부는 산불 진화 장비 등 45대와 13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이 왼쪽 정강이에 5㎝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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