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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수도권에 대설특보 발효…코레일, 출근시간 임시열차 13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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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출근시간 임시열차 운행 알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7일) 새벽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수도권 전철에 전동차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출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서입니다.

추가 운행 횟수는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 총 13회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에 눈이 내리면서 교통 대란을 빚고 있다"며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코레일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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