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에어서울, 상반기 운항 신뢰성 국적사 '꼴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에어서울, 상반기 운항 신뢰성 국적사 '꼴찌'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국내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서울이 정부 주관 올해 상반기 항공사 평가에서 최하점을 기록했습니다.

국토부가 10개 국적 항공사 등 53개 국내외 항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항공사 서비스 평가 결과 국내선 운항 신뢰성 부문에서 에어서울은 C+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제선에서도 에어서울은 운항 신뢰성 부문에서 최저점을 받았고, 이스타항공과 진에어도 상대적으로 등급이 낮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국내선·국제선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평가 등급은 A부터 F까지입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항공사평가 #운항신뢰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