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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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개발자 프로그램에 유료 요금제를 도입했다.
25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새로운 프리미엄 플랜은 월 299달러(약 41만원)이며, 여기에는 스탠다드 플랜에서 제공하지 않는 여러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구글 클라우드 리소스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실험할 수 있다. 700개 이상의 실습 랩, 기술 배지 및 강좌로 구성된 클라우드 스킬 부스트 라이브러리에 무제한 액세스 가능하며, 구글 클라우드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클라우드 및 구글 전반의 사용 사례에 대한 맞춤형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 외에도 프리미엄 플랜의 개발자는 매년 첫 번째 인증을 획득할 때마다 500달러 상당의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보너스로 받게 된다.
구글은 "다양한 개발자 제품과 서비스에서 혜택과 리소스의 허브로서 구글 개발자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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