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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 시각 세계] '질주본능' 로봇 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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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선 로봇 개가 사람의 무릎과 같은 관절을 사용해 경사로를 안전하게 내려오고, 네발로 거침없이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달립니다.

중국 로봇 회사 딥 로보틱스가 새롭게 공개한 사족보행 로봇 '링스(Lynx)'입니다.

링스는 네 발에 바퀴가 달려 있어 계단, 바위 등 장애물을 유연하게 넘어가며, 급경사의 산길 질주, 두 발 서기, 공중제비 등 고난도 동작도 수행합니다.

또 방수 기능을 갖춰 폭우 중에도 사용 가능하고, 2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다는데요.

산악 구조, 화재 감지, 위험 지역 과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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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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