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의 새로운 길, LAB’ 주제로 AX 비전 및 차세대 플랫폼 소개
'제24회 공공솔루션마켓' 오후 발표 섹션에서 박정범 AI LAB 파트장이 '투비소프트가 제시하는 AI 혁신의 새로운 길, LAB'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투비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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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공공 ICT 혁신전략’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공공분야 정보화 담당자 및 기업 관계자 약 800명이 참가했다.
이날 투비소프트는 대표 UI/UX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 N v24와 로우코드 기반의 UI/UX 표준화 솔루션 투비프로(UXPro/DevPro/Progen), 클라우드네이티브 솔루션 투비데브옵스, AI 오토코딩 서비스 넥사어시스트를 소개했다.
전용 부스에서는 브랜드 및 제품 소개와 함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면서 올해 상반기 공공솔루션마켓 행사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오후 발표 섹션에서는 박정범 AI LAB 파트장이 ‘투비소프트가 제시하는 AI 혁신의 새로운 길, LAB’을 주제로 나서 투비소프트의 AX 비전을 전했다. AI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셋 구축 방법론과 모델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는 물론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전략을 선보였다.
이어 AI 챗봇을 활용한 넥사어시스트의 주요 기능과 RAG(검색증강생성) 기반의 구조 및 기술적 요소, 다양한 sLLM을 활용한 ‘온 디바이스 환경’에서의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전략을 다뤘다. 넥사어시스트는 개발자가 넥사크로 플랫폼 내에서 필요한 코드를 간단한 검색어만으로 생성해 실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반 서비스다.
아울러 도메인 특화 LLM이 적용된 사례 및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향후 정식 출시 예정인 AI 로우코드 플랫폼, AI 넥사보드, AI 코드 제너레이터(Code-Generator) 등의 연구 진행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상반기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투비소프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향후 선보일 AI 로우코드 플랫폼을 비롯한 투비소프트의 차세대 제품을 짚어볼 수 있는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는 투비소프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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