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흉기로 편의점 업주를 협박해 현금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울산 동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낮 12시 44분께 울산 동구 화정동의 한 편의점 업주를 흉기로 위협해 카운터에 있던 현금 14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 A씨를 1km가량 추격해 사건 발생 약 40분 만에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고 때문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