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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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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자회사 나스미디어가 국내 기업 최초로 구글 마케팅 플랫폼의 광고 상품 ‘디스플레이&비디오 360′과 ‘캠페인 매니저 360′의 공식 재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공식 재판매사 자격을 얻은 나스미디어는 고객에게 광고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나스미디어는 두 상품이 광고주와 대행사가 유튜브·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환경에서 디지털 광고를 효율적으로 계획·구매·관리·측정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앞서 구글 애드 매니저·애드몹·MMCM(복수고객관리) 공식 파트너사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전효진 기자(oliv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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