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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열린 '현대 호프 온 휠스 TOP CLASS 매칭그랜트 기증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가 전현직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카마스터 74명이 모은 3천210만 원에 현대차가 같은 금액을 더해 총 6천420만 원을 마련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들의 수술비와 진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2019년부터 카마스터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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