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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 AI 기업 루닛이 다음 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를 발표합니다.
미국 에모리대 연구팀이 12만 건이 넘는 유방촬영 영상을 분석한 결과, 루닛의 AI 솔루션이 매우 높은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인종과 나이에 관계없이 일관된 성능을 보였고, 판독이 어려운 병변도 정확하게 찾아냈습니다.
옥스퍼드대 연구에서도 흉부 질환 진단에서 의료진이 AI를 활용하면 정확도가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의료진과 AI의 시너지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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