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총리의 방한 일정은 26일 까지로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 무대 협력 증진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과 안와르 총리는 지난 15∼16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안와르 총리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APEC 개최 도시를 잘못 말하자, 경주에서 열린다는 점과 경주의 역사를 영어로 직접 설명하며 참석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주현 기자(chloery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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