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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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위키드'가 주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위키드'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0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3일 관객수가 개봉일 8만4931명 및 22일 관객수 9만852명보다 무려 2.5배 이상 급증한 일일 관객수 21만484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위키드'는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수 45만5277명을 단숨에 돌파했다. 평균적으로 평일 대비 주말 관객수가 2배 정도 뛴 것에 비해 증가폭이 높은 셈이다.
영화 '위키드 '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블록버스터 ' 위키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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