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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정부는 우크라이나 곡물을 식량 위기국에 원조하는 인도적 사업 지원을 내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주최한 '제3차 식량안보 정상회의' 화상 발언을 통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이행하는 '우크라이나 곡물 구상'에 600만 달러(84억 3천만 원)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구상'은 우크라이나 곡물 일부를 소말리아, 예멘 등 심각한 식량 부족을 겪는 국가에 지원하는 인도적 지원 사업으로, 한국은 작년엔 300만 달러, 올해 60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주요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래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한 식량안보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진=WFP 홈페이지 캡처)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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