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 분양 일정/사진=부동산R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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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9642가구(일반분양 6162가구)가 분양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e편한세상당산리버파크', 경기 안양시 비산동 '평촌자이퍼스니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원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아파트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6개동, 전용면적 59~244㎡, 총 18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1호선·경춘선 광운대역과 가깝다. 2028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이 개통되면 광운대역에서 강남의 삼성역까지 9분만에 갈 수 있다. 단지는 호텔, 쇼핑몰 등 상업시설과 오피스 업무시설 등이 함께 조성돼 주거 편의성과 직주근접성 모두 갖췄다. 한천초가 도보 통학 가능하고 중계동 학원가도 가까워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이와 함께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힐스테이트 등촌역' 등 4곳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준비에 나선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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