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예산군의회가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부서 및 직속 기관, 사업소에 대한 군정질문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4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는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제7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 안건과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장순관 의장은 "군정 현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생산적 질문을 기대한다"며 "사업별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세심하게 검토해 한정된 자원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예산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예산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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