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서 우크라이나 공습에 북한군 고위 장성 다쳐"
북한군이 파병돼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최근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북한군 고위 장성이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1일 서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지난달 북한군 1만여명 이상과 장교들이 러시아에 파병된 뒤 서방 당국자가 북한군 고위급 사상자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정치공동체 정상회의에서 쿠르스크에 배치된 북한군 가운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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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북한군 1만여명 이상과 장교들이 러시아에 파병된 뒤 서방 당국자가 북한군 고위급 사상자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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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쟁 #북한군 #쿠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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