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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 공장 '3명 사망' 수사 전담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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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연구원 3명이 숨진 현대 자동차 울산 공장 질식사고를 수사할 전담반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형사기동대장이 이끄는 전담반은 수사반, 감식반, 관리반을 둬 23명으로 구성되고, 사고 원인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합니다.

지난 19일 현대차 울산 공장 차량 성능 실험 공간에서 질식한 연구원 3명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연구원들이 차량 주행과 공회전을 실험하다 배기가스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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