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사상 첫 9만9000달러선을 돌파해 10만 달러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오후 2시 15분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전보다 12%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이날 비트코인은 개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장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날 사퇴하겠다고 밝히면서 급등했습니다.
그동안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화폐에 강력한 규제를 추진하는 등 보수적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박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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