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법원에 "구글에 크롬 강제매각 명령해달라" 요청
미국 법무부가 구글 웹브라우저 크롬의 강제 매각 명령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0일 법무부가 워싱턴D.C. 연방법원에 구글의 독점 해소 방안으로 크롬 매각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법무부는 또 구글이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도 매각하거나, 스마트폰에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탑재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법원은 구글이 자체적인 독점 해소 대안을 제출하고 나면 양측 입장을 모두 검토한 뒤 내년 8월쯤 구체적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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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또 구글이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도 매각하거나, 스마트폰에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탑재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법원은 구글이 자체적인 독점 해소 대안을 제출하고 나면 양측 입장을 모두 검토한 뒤 내년 8월쯤 구체적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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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반독점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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