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도로변입니다.
구조대원들이 모여있는 곳, 맨홀인데요.
한 여성이 밤길을 걷던 중 그만 여기에 빠져버리고 만 겁니다.
자세히 보니 깊이가 가늠이 안 될 정도로 깊어 보이는데요.
지상에서 무려 5~6미터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는지 여성은 하룻밤을 꼬박 지새우면서도, 도와달라고 소리쳐 도움을 요청했고요.
소방사다리에 줄을 매달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구조가 이뤄졌는데, 쉽지는 않았는지 구조에 1시간 반이 걸렸다고 합니다.
맨홀에 빠지면 위험하게 떨어져 중상을 입거나 유독 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결과로도 이어지는데요.
마침 도와달란 소리를 들은 행인도 있었고 생명에도 지장이 없었으니 이 정도면 천운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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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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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구조대원들이 모여있는 곳, 맨홀인데요.
한 여성이 밤길을 걷던 중 그만 여기에 빠져버리고 만 겁니다.
자세히 보니 깊이가 가늠이 안 될 정도로 깊어 보이는데요.
지상에서 무려 5~6미터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는지 여성은 하룻밤을 꼬박 지새우면서도, 도와달라고 소리쳐 도움을 요청했고요.
주위를 지나가던 시민이 이를 듣고 신고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소방사다리에 줄을 매달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구조가 이뤄졌는데, 쉽지는 않았는지 구조에 1시간 반이 걸렸다고 합니다.
맨홀에 빠지면 위험하게 떨어져 중상을 입거나 유독 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결과로도 이어지는데요.
마침 도와달란 소리를 들은 행인도 있었고 생명에도 지장이 없었으니 이 정도면 천운일 수 있겠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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