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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중앙선 분리봉 틈 비집고 무단횡단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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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무단횡단, 사람도 아닌 차량이 도로 중앙선을 가로지르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차량이 도로 1차로를 주행 중인데요.

갑자기 경차 한 대가 중앙선 분리봉 틈을 비집고 나오더니 잽싸게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두 줄 황색 실선에 분리봉까지 설치된 도로인데 차량이 무단횡단을 감행한 건데요.

저러다 대형 사고라도 나려면 어쩌려는 건지, 도로의 무법자가 따로 없죠.

돌발 상황을 직접 맞닥뜨린 운전자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것은 물론이고요.

다치기도 했다는데 가해 운전자는 아무 조치도 없이 가버렸다며 괘씸해서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어째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다"며, "처벌해야 한다"고 함께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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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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