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 제시'...나보타·브이올렛 학술적 논의 및 경험 공유

▲ 대웅 ‘딥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대웅 '딥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딥 심포지엄(DEEP Symposium')'를 열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딥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DEEP(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보툴리눔 톡신, 지방파괴 주사제의 최신 시술법 및 트렌드에 대해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학술 교류 심포지엄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10년간의 임상 결과로 보는 나보타가 선택받는 이유 브이올렛의 지방파괴 시술의 확장 사용법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얼굴·바디 윤곽 개선 360° 풀 컨투어링(Full Contouring) 시술 노하우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습니다. 각 세션별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강연자와 참석자간 다양한 임상 경험과 새로운 병행 시술법에 대한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토론 진행이 이뤄졌습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강남뷰베스트의원 이유석 원장은 '톡신의 미래: 10년간의 임상 결과로 보는 나보타가 선택받는 이유'를 주제로, 나보타의 10년간 축적된 다양한 임상 결과와 사용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 원장은 "의료진이 보툴리눔 톡신 선택 시 효과 발현 시간, 효과 정확성, 안정성등이 중요한데, 나보타는 특허받은 '하이-퓨어 테크놀러지(HI-PURE™ Technology)' 공정으로 생상된 900kDa의 고순도 톡신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타깃 부위에 작용하고, 임상적으로 입증된 내성 안정성 덕분에 의료진과 환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라며 "이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피어봄의원 장효승 원장은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이중턱을 비롯해 심술보, 팔뚝, 겨드랑이 앞 등 다양한 부위에 브이올렛을 활용할 수 있는 시술법과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브이올렛은 국산 최초로 품목허가를 받은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제제의 턱밑 지방파괴 주사제로, 지방부위에 주입되면 지방세포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지방을 영구적으로 제거해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대웅제약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딥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들과 임상으로 입증된 나보타와 브이올렛의 우수성에 대해 공감하고, 의료 현장에서 유용한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딥 심포지엄을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술을 돕는 임상 및 학술 근거 기반의 의료진 대표 학술 교류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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