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사진=성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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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성남시 정자동에 있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총 2,44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11월 21일 후원했다.
후원 성품은 10㎏ 쌀 200포(총 780만원 상당) 초교 졸업예정 아동 50명의 중학교 입학준비금 1000만원(1인당 20만원) 초교 졸업예정 아동 66명의 아동이 원하는 운동화, 자켓 등 크리스마스 선물 660만원(1인당 10만원) 등이다.
성품 전달식은 2024년 11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성남시와 2022년 11일 30일 '드림스타트 아동 꿈 응원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부터 3년째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고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희망과 기쁨이 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향한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402가구, 537명이며, 전담 직원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매칭돼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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