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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에이스 '피냐타', 아이튠즈 14개국 상위권 안착…성공적 완전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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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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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스가 호평 속 컴백했다.

에이스는 지난 20일 세 번째 싱글 '피냐타'를 발매하고, 팬 콘서트 '시크릿 네트워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피냐타'는 발매 첫 날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에이스의 산뜻한 컴백을 알렸다. 영어 버전도 국내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는 미국,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피냐타는 에이스가 팬데믹과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 이후 3년 만에 발매한 완전체 앨범이다. 에이스는 "힛 댓 피냐타"라는 가사에 감정을 세상에 되찾아주기 위해 진군하는 해방의 여정 스토리를 촘촘하게 풀어냈다. 특히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콘셉추얼한 섹시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인트로 : 레큐에다 레큐에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에이스는 49명의 댄스크루와 함께 메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입증했다. 에이스의 열정과 독기가 엿보이는 고난이도 안무가 호평을 이끌어냈다.

에이스는 컴백 당일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 앞에서 '피냐타'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또한 '슈퍼내추럴', '애니모어', '저스트 베터' 등 글로벌 음악 차트와 해외 투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신곡 무대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스는 2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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