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극한의 온오프로드 퍼포먼스 마스터,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아시아투데이

극한의 모험을 위한 가장 강력하고 럭셔리한 올 뉴 디펜더 OCTA./JLR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JLR 코리아가 디펜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의 사전 계약을 시작하며 온·오프로드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1일 JLR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모델로, 독일 뉘르부르그링과 두바이 사막, 스웨덴 빙하 등 극한 환경에서 110만㎞ 이상 주행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최고 출력 635PS를 발휘하는 4.4ℓ 트윈 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돼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단 4초 만에 도달하며, 디펜더 모델 중 최고의 도강 성능(1m)도 자랑한다.

혁신적인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기술로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최상의 성능과 승차감을 실현하며, 디펜더 최초의 퍼포먼스 오프로드 모드인 OCTA 모드를 통해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OCTA 전용 외장 컬러와 고급 소재가 적용된 '에디션 원'은 한정 생산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국내 출시가는 약 2억 2000만원대이며,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JLR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주요 전시장에서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