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21일 정례회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특별위원회'의 위원장 배진석(경주 1), 부위원장 윤철남(영양)의원을 선출했다(경북도의회 제공)2024.11.21/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는 21일 정례회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배진석(경주 1), 부위원장 윤철남(영양)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행정통합특별위원회는 시군별로 1명씩 배정된 총 21명으로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북도의회 위원회 조례를 개정하면서 임의 특별위원회 중 한시적으로 최대 다수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행정통합에 대해 합리적인 절차·대안 마련과 지역별 균형발전 추진 활동을 하게 된다.
배진석 위원장은 "경북도 내 동서남북 지역 정세와 도민의 민심을 면밀히 살펴보고 도의회 차원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