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7주년 기념 특별 캠페인 실시!

[엄승건 객원기자]

넷마블이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하면 성정석 20개와 한국판 오리지널 개념예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11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어지는 특별 연속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영령결정, 1000만 QP 등의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7일차까지 연속 접속시에는 성정석 30개가 100% 제공된다. 이어 로그인 횟수에 따라 전승결정 및 레어프리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7주년을 기념해 넷마블은 마이룸을 한국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마스터 미션, 교환 상점 특별 아이템, 5성 테이크 로망스 개념예장 개방권 등을 추가했다. 동시에 종화 수집 및 수련장 사용에 필요한 AP를 절반으로 줄이고, 프리퀘스트 클리어에 필요한 AP도 절반으로 줄였다.

동시에 'Fate/stay night'의 20주년을 기념해 서번트와 개념예장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티켓을 오는 28일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서번트 7기 중 하나와 개념예장 1장을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29일가지 로그인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Fate/stay night' 관련 서번트 7기에 대해 획득 경험치 2배와 모든 퀘스트 공격력 50% 상향 효과가 일정 기간동안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넷마블은 1부 메인 시나리오까지 등장한 기간 한정 서번트 21기 중 하나를 확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는 신입 마스터 응원 확정 소환을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5성 에레시키갈 픽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페이트/그랜드 오더' 7주년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 및 공식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페그오 공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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