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나오나…시민들 생각은?
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마을버스.
이 마을버스를 외국인 기사가 운전한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도입한 서울시가 이번에는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를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력난이 심각하기 때문인데요.
젊은 기사들이 시내버스나 배달업 등으로 빠져나가면서 고령화도 심해지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외국인 기사의 경우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마을버스 외국인 운전기사,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마을버스.
이 마을버스를 외국인 기사가 운전한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도입한 서울시가 이번에는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를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력난이 심각하기 때문인데요.
젊은 기사들이 시내버스나 배달업 등으로 빠져나가면서 고령화도 심해지는 상황입니다.
서울시의 이런 움직임에 버스 기사들은 "인력수급이 힘든 진짜 이유는 박봉과 격무 때문"이라며 처우 개선이 먼저라는 입장입니다.
더구나, 외국인 기사의 경우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마을버스 외국인 운전기사,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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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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