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마이베네핏 '버추얼메이트' 복지부 장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베네핏이 지난 2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고령친화산업 정책 포럼에서 고령친화제품 개발 분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니어 대표 4대 질환인 근감소증, 경도인지장애, 당뇨병 전단계, 암 경험자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버추얼메이트’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동시에 콘텐츠의 과학적 근거와 실제 활용도를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마이베네핏은 AI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버추얼메이트와 서울대학교 승인 창업기업 닥터엑솔, 대한암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임상 실증을 거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운동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자체, 공공기관, 스마트경로당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공 등 사용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마이베네핏이 단순히 기술력에 그치지 않고 공공복지와 민간 헬스케어 시장에서 신뢰받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 받게 된 결과로 마이베네핏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는 시니어 건강관리의 효율성과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마이베네핏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내외 판로 개척 및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초고령화로 인해 급격한 인구ㆍ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사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상 등 국내 주요기관에서 헬스케어 관련 기술력과 콘텐츠를 인정받았다.

마이베네핏 정석모 대표는 “마이베네핏 2024년도 수상들은 기술력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건강 더 나아가 시니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베네핏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플랫폼 보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