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남 신안군 암태면의 암태파출소 신축청사에서 개청식이 열리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2024.11.21/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안=뉴스1) 이승현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21일 전남 신안군 암태면의 암태파출소 신축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0년 9월 1일 신안파출소로 개소한 뒤 2년 뒤 암태파출소로 개칭했다.
우이-비금-암태 등 일명 다이아몬드 제도 통항로의 주요 거점에 위치한 곳으로 목포시 면적 26배에 달하는 1120㎢의 해상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개소 이후 30여건의 해양사고, 100건 이상의 응급환자 이송, 120여건의 해양 범죄를 검거했다.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바다 가족 여러분께 더 좋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