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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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비디오슈퍼마켓과 협력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창의적 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을 친화적 청소년문화공간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의 기획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비디오슈퍼마켓과 황원섭 PD는 배우 문새암, 이유나, 이서영과 함께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 500만원 기증품을 전달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며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비디오슈퍼마켓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연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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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에 전달된 기증품을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진행된 '융합으로 미래를 열다-청소년 MAPO랜드'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키우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은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은해 마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원섭 비디오슈퍼마켓 PD는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그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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