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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조폐공사, 방탄소년단에 이어 '세븐틴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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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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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대전=팍스경제TV] 한국조폐공사(이하 공사)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정상급 K-POP 그룹인 '세븐틴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을 선보입니다.

이 기념메달은 2025년 5월,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들이 글로벌 K-POP 그룹으로 성장해온 발자취와 노력을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담아낼 예정입니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 3개의 유닛(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다는 의미가 담긴 '13+3+1 = 17'을 뜻하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그룹입니다.

지난 2015년 데뷔 후 활동 10년차를 맞은 세븐틴은 세계적인 수준의 퍼포먼스, 긍정과 공감의 에너지가 담긴 음악, 돈독한 팀워크 등 독보적인 매력으로 전세계에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체프로듀싱에 기반해 매 컴백마다 놀라운 성과를 기록, 끊임없이 성장하며 K-POP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최근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세븐틴은 6개 앨범을 연속해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 놓으며 굳건한 글로벌 슈퍼스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년은 세븐틴이 데뷔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 특별한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선보이기 위해 공사는 ㈜하이브(대표 이재상)와 손잡고 공식 기념메달을 준비해왔습니다.

올해에는 세븐틴의 노력과 발자취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1차 기념메달을 통해 세븐틴 데뷔 10주년을 전 세계 팬들과 미리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2025년에는 세븐틴 IP를 활용한 2차 기념메달도 출시 예정입니다.

공사 성창훈 사장은 "하이브와 방탄소년단에 이어 세계 정상급 K-POP 아티스트인 세븐틴의 데뷔 10주년 기념메달을 제작하게 되어 뜻깊다"며 "세븐틴의 위상에 걸맞은 최고의 기념메달로 대한민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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