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규모의 2025년 1월 1일 자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사진은 부사장으로 진급한 최현철 LG디스플레이 전무. [사진출처 = LG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는 21일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규모의 2025년 1월 1일 자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의 핵심 역량을 제고해 사업 성과 개선에 기여한 최현철 전무(SC사업부장)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중소형 OLED 생산 혁신과 생산성 개선에 기여한 김흥수 상무(SC 패널 센터장)는 전무로 승진했다.
알고리즘 개발로 대형 OLED 잔상 개선 및 중소형 OLED 소비전력 저감 등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김진성 상무, 중형 OLED 제품 적기 개발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기여한 김홍수 상무 등 7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가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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