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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준공식이 21일 평창군 미탄면 창리에서 열리고 있다. (평창군 제공) 2024.11.2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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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가 21일 평창군 미탄면 창리에 준공됐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을 가진 센터는 친환경 농업 확대와 육성,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된 시설로서, 2021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한강수계기금과 군비 약 57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6079㎡, 건축면적 1707㎡ 규모로 조성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가 지역 내 잡곡 생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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