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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LG화학, 2025 정기임원인사서 13명 승진…3대 신성장동력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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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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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7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2025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3대 신성장동력(전지소재, Sustainability, 신약) 육성 가속화와 사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단행됐다. 이에 따라 녹록치 않은 사업환경 속에서도 3대 신성장동력 사업 성장에 기여한 인재와 R&D · 마케팅 · 생산 · 품질 등 사업 본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재를 발탁했다.

OLED소재·반도체소재 등 전자소재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동춘 전무와 최고 인사책임자(CHO)를 맡고 있는 장기룡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LG화학 인사 내용.

◇부사장 승진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장기룡 CHO(최고인사책임자)

◇전무 승진
△김호근 Global구매그룹장
△김노마 기반기술연구소장
△박기순 석유화학사업본부 Global생산센터장
△이지웅 Corporate Development담당

◇상무 신규선임
△이민종△한갑동△신재명△손혜원△이홍철△김성호△장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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