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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10만 달러 전망 실현되나" 여전히 치솟는 비트코인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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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국제뉴스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BTC) 시세가 치솟고 있다.

21일 오후 2시 35분(한국 시각),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4시간 전보다 5.75% 상승한 9만 78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오후 들어 급등세를 나타낸 비트코인은 9만 5000달러, 9만 6000달러를 넘어 9만 7000달러대까지 단숨에 치솟았다.

이달 초 7만 달러를 밑돌던 비트코인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가격 상승은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친비트코인' 공약이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과연 비트코인이 이 같은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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