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위기 임산부 영유아 보호시설인 마리아모성원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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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부산시 서구 암남동의 위기 임산부·영유아 보호시설인 마리아 모성원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위기 임산부·영유아 통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의 미혼모·영유아 보호시설 2개소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아기 선풍기, 에어컨 등 고효율 기기를 보급하고 동절기 대비 외벽 보수, 창호·단열공사 등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공사, 미혼모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진로·취업상담, 자격증 취득 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날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보호시설에서 일손이 부족해 시행하지 못했던 텃밭 가꾸기와 식목공간 확보를 위한 잡초 제거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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