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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주경찰서, 옛 경주역 앞 성매매집결지 폐쇄 TF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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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북 경주경찰서는 옛 경주역 앞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T/F 회의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제공) 2024.1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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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옛 경주역 앞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T/F 회의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시의원, 변호사, 경찰, 소방과 민간 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기관별 업무 협조 사항과 실질적인 폐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전체 30개소 중 15개소가 영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야간에 경북청 기동순찰대를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해 성 매수자 유입을 차단하고 불법 성매매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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