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감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돕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패류 종자 방류 |
앞서 시는 지난해 ▲ 바지락 60t ▲ 새꼬막 90t ▲ 동죽 4t 등 총 154t의 수산자원을 대부도 일원에 방류한 바 있다.
시는 패류 종자 방류 사업에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1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영식 시 대부해양본부장은 "갯벌 등의 황폐화로 수산자원이 줄어드는 만큼 이번 사업이 대부도 해양생태계를 살리는 하나의 길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안산시민의 식탁에 건강하고 우수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